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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반찬 레시피 모음] 뜨끈한 열 식히는 백종원·김수미의 오이냉국, 노각무침, 해파리 냉채 만드는 방법
등록일 : 2019-07-08 16:27 | 최종 승인 : 2019-07-08 16:27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여름반찬은 더위 때문에 입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큼하거나 짭짤한 요리가 많다. 침샘을 자극해 입맛을 돋우거나 짭짤함으로 수분 보충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새콤함과 시원함이 절정에 이르는 여름 냉국과 냉채 요리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미역이 들어간 오이냉국을 비롯해 노각무침과 해파리 냉채를 곁들인 냉채 족발 등 다양한 음식이 있다. 오이 냉국에 제철 토마토와 수박, 참외, 자두를 동동 띄워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해도 좋다. 해파리 냉채는 염장 해파리 대신 콩나물이나 숙주를 활용해도 아삭하니 맛이 좋다. 후끈해진 여름 몸의 열을 내리는 음식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백종원과 김수미가 추천하는 오이냉국 레시피도 함께 소개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백종원·김수미의 오이냉국 황금 레시피

백종원의 오이냉국은 먼저 건 미역을 물에 불려 흐르는 물에 씻고 먹기 좋게 잘라서 시작한다. 여기에 식초를 6큰술 넣고 새콤한 맛을 더한다. 여기에 물과 설탕, 소금을 적당량 준비하고 작 녹여준다. 오이 표면은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헹구고 가늘게 채 썬다. 양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를 어슷 썰고 다진 마늘과 통깨를 넣는다. 여기에 고춧가루를 더해 만들면 새콤달콤한 백종원 표 오이냉국이 완성된다. 김수미의 오이냉국 역시 레시피는 동일하나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 오이를 채 썬 뒤에 얼음물에 담가두는 것이다. 얼음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아삭아삭한 오이의 식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통깨로 마무리하면 식감 좋은 오이냉국 완성.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노각무침 및 해파리 냉채 만드는 방법

노각은 늙은 오이를 말한다. 노각은 빨갛고 매콤하게 만들면 여름반찬으로 손색없는 맛있는 밑반찬 요리가 완성된다. 먼저 노각을 준비한다. 감자 필러로 껍질을 벗기고 반으로 길게 자른다. 노각 씨를 숟가락으로 긁어서 제거한다. 초승달 모양으로 적당히 썰어 준다.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노각을 절인 후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참기름과 쪽파 통깨를 넣으면 초간단 노각무침이 완성된다. 겨자 소스의 싸한 향이 특징인 해파리 냉채는 염장해파리와 채소 정도만 있으면 뚝딱 만들 수 있다. 먼저 해파리를 30분간 찬물에 불리고 물에 박박 씻어 냄새를 제거한다. 계란으로 지단을 예쁘게 부치고 오이, 당근, 맛살, 단무지, 토마토 등과 채를 썬다. 레몬즙 1큰술과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을 넣어 소스를 만든다. 여기에 물을 넣고 겨자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삶은 족발이나 보쌈, 훈제 오리와 곁들여도 맛있는 해파리 냉채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