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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제거! 염증에 좋은 식품 ‘노니’ 효능 알지만, 맛과 부작용에 망설인다면 ‘노니쥬스’, ‘노니튀김’ 만들기... 유기농 노니·노니 분말가루·노니 원액 등 노니 먹는 방법 매우 다양
2019-07-08 15:52:00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은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매일 아침에 노니쥬스를 마신다고 했다. 그의 건강 및 늘씬한 몸매의 비결인 노니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서스, 크릴오일 등과 함께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뱃살 제거에 특히 탁월한 효능을 가져 다이어트 효과가 있으며, 관절염 등 만성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다. 노니의 효능은 많지만 맛과 향이 거북해 먹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니쥬스와 노니튀김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유기농 노니를 분말가루 혹은 노니 원액을 활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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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에 좋은 식품 ‘노니’ 효능·부작용

노니는 프로제로닌과 제로닌 성분이 다량 함유됐다. 이 성분은 면역기관을 자극해 세포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줘 피로에 좋은 음식이다. 제로닌 성분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연결하는 세포막을 만든다. 암세포 발생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으며 특히 폐암, 직장암, 췌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칼륨이 많은 음식 노니는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뇌졸중, 심장병,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관련 병 예방에 좋다. 노니에 함유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당은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힌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보습효과가 있고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을 줄여준다. 여름철 강한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재생한다. 염증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노니는 강력한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을 해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다만, 노니는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과일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소량 섭취한다. 체질에 따라 가려움,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칼륨이 많은 음식이므로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사람과 신장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섭취를 결정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노니쥬스’ 만들기 ‘노니 튀김’ 만드는 법

노니는 원액, 분말 가루, 환, 캡슐 등 다양하게 가공돼 시판된다. 노니쥬스는 노니원액을 구입하면 아주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먼저 노니 원액을 컵에 따른다. 원액에 물을 희석한다. 혹은 탄산수를 넣어 마시면 노니 특유의 거북한 맛과 향을 중화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니주스 맛이 적응되지 않으면 레몬즙이나 매실청을 타서 새콤달콤하게 먹는 방법도 있다. 바나나, 토마토 등 과일과 함께 갈아 노니 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뜨거운 물에 같은 방법으로 희석하면 노니차로 즐길 수도 있다. 노니를 튀김가루에 튀겨서 노니 튀김으로 요리해 먹는 방법도 있다. 유기농 노니 생과로 먹는 것보다 노니 향이 덜하고 맛이 좋다. 혹은 노니 원액을 음식을 만들 때 적정량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요거트나 요구르트에 타 먹어도 먹을만하다. 노니 분말 가루 복용법은 역시 물이나 음료에 타 먹거나 샐러드 등 음식에 뿌려 먹는 방법이 있다. 노니를 환이나 캡슐로 구매한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을 확인한 뒤 후면 표기법에 맞춰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