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상포진 초기증상 따로 있다? 전염성 없을까...대상포진 치료 예방접종 가격과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2019-07-08 09:33:18
양윤정
▲대상초기 증상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드물다.(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기자] 면역력이 떨어지면 수많은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외부에서 침투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데, 이는 몸 내부에 있는 바이러스도 해당된다. 수두 바이러스는 증상이 완화돼도 몸 안에 바이러스가 죽지도 않고 살아있는 경우가 많다. 질긴 생명력을 가진 수두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순간, 다시 고개를 든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은 환자 체내에 있던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몸 안에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까지 올라와 수포를 발생시키는 것. 대상포진은 기본적으로 전염이 없는 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수두에 걸리지 않았던 사람은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 진물 등에 노출될 시 전염이 될 가능성이 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은 대체로 대상포진의 대표 증상인 수포가 올라오고 나서 대상포진임을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환자가 직접 느끼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상포진에도 수포가 생기기 전 미세한 몸의 변화가 있다. 이 변화는 단순한 근육통과 두통 등으로 일상생활에서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는 통증이기에 피부질환으로 생각돼는 대상포진과 연관시키기는 어렵다.

대상포진의 수포는 일주일간 고름이 차고 딱지가 생기면서 사라진다. 수포는 몸 한 쪽에서만 발생하는데,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올라갈 때, 척추에서 한 쪽 신경만 타고 가기 때문이다. 오른쪽에 수포가 생겼다면 오른쪽 부근에만, 왼쪽에 수포가 생겼다면 왼쪽 부근에만 수포가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몸 한 쪽에서만 생긴다.(사진=ⒸGettyImagesBank)

대상포진 치료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한다. 대상포진은 수포가 생기고 3~5일 이내로 항바이러스 치료에 들어가면 대부분 일주일 내로 수포가 사라진다. 통증이 심하면 추가로 약을 처방하기도 한다. 대상포진 예방은 예방접종을 통해서 가능하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 나이는 50세 이상이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가격은 병원마다 다르나 대체로 10만 원 정도 한다.

▲호박은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이다.(사진=ⒸGettyImagesBank)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은 면역력 높이는 음식이기도 한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 유산균 건강식품 등을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양파, 버섯, 보리, 토마토, 당근, 호박 등도 대상포진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