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택청약 신청방법 청약통장 1순위 조건만으로 불안하다면?...청년 우대 청년주택청약통장 전환 방법
2019-07-05 15:40:46
양윤정
▲주택청약통장 만들기(사진=ⒸGettyImagesBank)

[내외경제=양윤정 기자] 집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꼭 만들어둬야 하는 통장이 있다. 아니, 사실은 집 구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도 일단 만들어두면 좋은 통장이다. 아파트 분양 당첨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주택청약통장’이다.

주택청약통장

주택청약통장은 분양하는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다는 의사표시다. 주택 청약 통장 개설은 한 사람당 하나씩 가능하며 각 은행별, 주택청약통장 종류별로 혜택과 이자 등이 달라 주택청약통장 개설을 염두하고 있는 사람들은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택청약통장은 대체로 달마다 2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저금하기 때문에 주택청약 신청을 하지 않아도 목돈 만들기를 위한 적금 통장 개념으로 개설해도 괜찮다.

▲주택청약신청은 아파트 투유를 활용한다.(사진=ⒸGettyImagesBank)

주택청약 신청방법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었다면 원하는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들려왔을 때, 주택청약을 신청해야 한다. 주택청약 신청은 아파트 투유를 이용한다. 아파트 투유 홈페이지에 들어가 청약하기를 누른다. 청약신청 단지와 원하는 평형과 타입, 거주지 등의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청약신청은 완료된다.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주택청약통장은 주택청약 신청의 기본이지만 통장만 만들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아파트 분양 당첨은 추첨제지만 신청자 중 1순위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주택청약통장을 1순위로 만들어야 한다. 주택청약통장 1순위 조건은 국민주택 수도권은 가입 1년 이상, 납부 12회 이상, 수도권 외 지역 가입 6개월 이상, 납부 6회 이상이다. 민영주택은 수도권 1년 이상 수도권 외 지역 6개월 이상이다. 민영 주택의 경우 납부 기간과 납입횟수를 충족하지 못해도 아파트 측에서 요구하는 예치금을 만족하면 1순위로 올라설 수 있다.

1순위 충족이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당첨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가점을 받아야 한다. 가점은 주택통장통장 가입기간, 납입횟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차등으로 부여된다.

▲청년용 주택청약통장이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청년주택청약통장

상대적으로 주택을 마련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주택청약통장도 있다. 청년주택청약통장은 일반 주택청약통장보다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한다. 청년주택청약통장 조건은 만 19세에서 34세까지며 연 소득이 3,000만 원이하인 무주택 청년이다. 이미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한 사람은 조건에 부합하는 자에 한 해 청년주택청약통장 전환이 가능하다. 청년주택청약통장 혜택은 전환 시점 이후부터 적용된다. 청년주택청약통장 전환은 필요 서류를 구비하고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