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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에 좋은 ‘석류’... 증상 완화에 효능 있는 여성호르몬 음식 뭐가 있을까? 갱년기 자가진단표와 갱년기 열감 및 가슴 답답 치료
2019-08-05 10:46:09
정혜영

[내외경제=정혜영 기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노화 현상이 나타난다. 여성의 경우 난소가 노화돼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 호르몬 생산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 폐경이다.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돼 점진적으로 진행되는데 이때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게 되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안면홍조와 발한 등 여성 호르몬 결핍 현상이다. 피로감과 불안감, 우울증, 기억력 장애가 동반하고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불면증 등을 겪을 수 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인 석류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여성 호르몬 많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무엇이 있을까. 갱년기 자가진단표와 치료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갱년기에 좋은 음식·여성호르몬 음식

1. 콩: 콩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갱년기 여성의 안면홍조와 골다공증 증상을 완화한다. 콩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이 있어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개선 효과가 있다.

2. 석류: 석류는 갱년기 여성에게 필요한 천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에스트로겐 분비량 감소로 인한 현기증, 야간 발한, 홍조 등 증상에 도움을 준다.

3. 자두: 자두는 여성 호르몬을 촉진하는 보론 성분이 함유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요실금과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다.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 회복의 효과가 있다. 

4. 하수오: 백하수오는 항산화 및 항노화 물질인 레시틴이 풍부하다. 노화를 막고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갱년기에 좋은 음식이다.

5. 달맞이꽃 종자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인 달맞이꽃 종자유는 감마리놀레산이 풍부해 우울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생리통이 심할 때나 자궁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 꾸준히 섭취해주면 효능을 볼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여성갱년기 자가진단

1. 안면홍조 등으로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감이 있다.
2. 손발이 저리고 차갑다.
3. 특별한 이유 없이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4. 감정 기복이 심해 화가 잘 나고 초조해진다.
5. 쉽게 피곤해진다.
6. 불안감과 걱정이 많다.
7. 관절 통증이 나타난다.
8.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9.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