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금 딱 매실청 담그기 좋은 달, 7월 제철 음식 매실은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다양한 효능 지녀, 여름에 좋은 매실 먹는법과 부작용 소개
2019-07-04 10:50:12
허서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내외경제=허서윤 기자] 동의보감에서 매실은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애며,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매실은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근육과 맥박에 활기를 찾게 한다고 할 만큼 다양한 효능을 보인다. 매실은 7월 제철 음식으로 지금 매실청을 담가 일년내 먹을 수 있다.

매실 효능

매실은 다양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매실은 해독 · 향균 역할을 한다. 또한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과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잘 알려진 매실은 간에 좋은 음식이기도 하다. 매실 속 피크린산은 간에 좋은 성분으로 간기능을 높이고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도와 숙취와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실 속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산 성분은 위장 기능을 활발하게 도와 소화를 돕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매실청 만드는법

여름에 담가 일년내 먹는 매실청 만드는법은 간단하다. ▲매실 ▲설탕 ▲유리병만 있다면 매칠청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매실청을 만들 땐 매실청을 넣을 유리병을 열탕 소독하는 것이 좋다. 주방세제로 깨끗하게 닦은 후 열탕 소독을 해 식혀준다. 유리병이 식을 동안 매실을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 깨끗하게 씻어낸다. 물로 세척 한 뒤 물기를 제거해야 상하지 않는다. 매실의 꼭지는 꼭 제거한 후 이쑤시개 등으로 매실을 여러 번 찔러 구멍을 낸다.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한 달 정도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한 달이 지났다면 매실을 건져 낸 후 오랜 시간 숙성하는 것이 매실 효능을 높일 수 있다.

매실 부작용

매실은 독성 있는 열매로 알려졌다. 매실청으로 섭취하면 6개월 ~1년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쳐 독성을 없앤 후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매실은 독성이 있어 생 과로 절대 섭취하면 안된다. 또한 매실은 산성이 강해 많이 먹는 경우 오히려 위와 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