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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배 통증&계속 설사할 때] 장염 증상 vs 식중독 증상 '물설사 멈추는 법'? 왼쪽·오른쪽 아랫배 통증 원인
2019-07-03 09:43:00
김유례
▲(장염 증상, 식중독 증상 계속 설사할 때, 물설사 멈추는 법 =ⓒGetty Images Bank)

[내외경제=김유례 기자] 여름철 온도가 높고 게다가 습도까지 높을 때는 아랫배 통증, 오른쪽 아랫배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을 일으키는 ‘장염 증상’ ‘식중독 증상’ ‘설사 원인’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장염이란 장관(腸管)의 급성 염증성 변화가 발생하는 것으로, 특히 여름은 음식이 상하기 쉽고, 전염성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환자 발생율이 높다. 이에 장염 증상과 식중독 증상의 차이점과 계속 설사할 때 장염에 좋은 음식, 설사에 좋은 음식 등을 물설사 멈추는 법을 정리했다.

▲(아랫배 통증, 오른쪽 아랫배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 =ⓒGetty Images Bank)

장염 증상

장염은 크게 급성장염과 만성장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름철에 자주 나타나는 급성장염은 말 그대로 장관의 급성 염증성 변화를 뜻한다. 장염은 음식물에 있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급성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장염 증상은 초기에 배탈이 난 것 같은 복통(아랫배 통증, 오른쪽 아랫배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이 느껴지다가 이후 물설사, 구토, 두통, 식은땀, 미열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동시에 탈수가 일어나면 전신쇠약을 유발할 수도 있다. 두통, 근육통과 호흡기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서 장염 증상이 감기와 혼동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장에서 발생한 경우에 점액이나 고름, 혈액 등이 섞인 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구토 원인, 설사 원인, 혈변 원인, 탈수 원인, 식은땀 나는 이유=ⓒGetty Images Bank)

식중독 증상

장염 가운데 식품의 섭취가 원인인 경우에는 ‘식중독’이라고 한다. 식중독은 그 원인에 따라 세균성 식중독, 자연독 식중독, 화학성 식중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세균성 식중독은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이나 세균에서 생산된 독소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고 자연독 식중독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성 혹은 식물성 독소에 의한 것을 말한다. 인공적인 화학물에 의해 증상을 일으키는 것은 화학성 식중독이라고 칭한다. 식중독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복통(아랫배 통증, 오른쪽 아랫배 통증, 왼쪽 아랫배 통증), 설사, 발열 등이 있다.

▲(장염에 좋은 음식, 설사에 좋은 음식, 장염 예방, 식중독 예방=ⓒGetty Images Bank)

장염에 좋은 음식, 설사에 좋은 음식

장염 증상이 나타났다면 계속 설사할 때 탈수에 주의하고 영양소 결핍을 예방하고 보충해야 한다. 우선 소량씩 자주 식사를 공급함으로써 손상된 장의 부담을 줄이고 위장관의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설사 증상 등 수불량 상태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물설사 멈추는 법으로 저지방식, 저섬유소식, 유당제한식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흰죽, 호박죽 등은 장을 편안하게 하고 매실은 상큼한 맛으로 식욕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우유나 유제품 섭취 시 유당분해효소가 결핍되어 삼투성 설사가 일어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되도록이면 유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장염 증상, 식중독 예방하려면?

장염은 세균성, 바이러스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단체생활 중 전염되기 쉽다. 때문에 평소에 손, 발, 양치 등 자기 위생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을 조리하거나 보관할 때도 반드시 손을 씻은 후 작업을 해야 한다.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도C 이상으로 1분 이상 가열해 익혀 먹도록 한다. 패류의 경우 85도C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야 한다. 이밖에 뜨거운 음식은 60도C 이상으로 보관하고 찬 음식은 4도C 이하로 냉장보관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