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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유산균 다이어트는?"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LGG유산균·모유유산균·방탄유산균·프롤린유산균
등록일 : 2019-07-03 07:20 | 최종 승인 : 2019-07-03 07:20
김유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유산균 효능, 유산균 다이어트=ⓒGetty Images Bank)

[내외경제=김유례] 최근 단기간 다이어트 중에서 '방탄유산균' 등 '유산균 다이어트'의 인기가 뜨겁다. 유산균은 염증성 장 질환 등 장내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기 때문. 이밖에 알레르기 질환, 당뇨 초기 증상, 대사성 질환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방탄유산균' 'LGG유산균'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유산균에 대해 정리했다.

▲(단기간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효능, 프리바이오틱스 효능, 프로바이오틱스 부작용, 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Getty Images Bank)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효능

프로바이오틱스란 섭취 시 체내에 들어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뜻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 이처럼 프로바이오틱스가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먹이'가 필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일반 식이섬유보다 분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된다.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 과일, 발효식품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 부작용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함께 섭취할 경우 '장에 좋은 음식' '단기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음식'이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가스 증가, 복부 팽만감, 설사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식약처는 프로바이오틱스는 하루 100억 마리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분말화 된 프리바이오틱스의 경우 3~8g으로 1~2티스푼이다. 임산부, 수유부, 의약품 섭취자 및 알레르기체질인 경우 섭취 전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한다.

▲(프롤린 유산균, LGG 유산균, 모유유산균, 방탄유산균, 당뇨에 좋은 음식, 피부에 좋은 음식, 면역력 높이는 음식=ⓒGetty Images Bank)

프롤린 유산균, LGG유산균, 모유유산균, 방탄유산균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콜라겐을 구성하는 성분이다. 힘줄, 인대, 관절 등 결합조직의 뼈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프롤린은 아보카도, 콩, 계란, 견과류와 같은 식품에 많이 함유돼 있다. 이러한 프롤린이 첨가된 '프롤린 유산균'은 비만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 프로바이오틱스 등 유산균을 선택할 때는 프롤린이 첨가됐는지 확인해 유산균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좋다.

LGG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GG라는 뜻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 LGG의 경우 세포와 조직 표면에 달라붙는 단백질 선모가 발달돼 있어서 소장 내 부착성을 높여 장에 잘 정착이 된다고 알려졌다. LGG유산균은 산성에 강하기 때문에 다른 유산균보다 장까지 도달할 확률이 높다고 전해지며 LGG유산균 효능은 유해균 감소와 대장 질환 개선 등, 이밖에 '면역력 높이는 음식'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도 손색 없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되는 락토바실러스가 함유된 것으로 장 건강 개선 및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단기간 다이어트,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등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방탄유산균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방탄 갑옷을 입은 유산균으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