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메르스 확진발생 나흘째 없다
치사율 18.81%… 완치돼 퇴원 환자 1명 늘어 총 120명
등록일 : 2015-07-09 01:51 | 최종 승인 : 2015-07-09 01:51
이진광 기자
▲메르스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나흘째 소식이 없다. 추가 사망자도 없다.

[내외경제=이진광 기자] [세종=내외경제TV] 이진광 기자 = 메르스 신규 확진자 발생이 나흘째 소식이 없다. 추가 사망자도 없다.

메르스가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1명 늘어 총 120명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9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메르스 환자 일일현황'을 발표했다.

이날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186명이 메르스에 감염됐다. 이중 35명이 숨졌다. 치사율은 18.81%다.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6일 이후 나흘째다.

전체 확진자의 44.1%(82명)이 병원 입원 또는 내원한 환자다. 환자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문병 등 방문객이 64명(34.4%)이다. 의료진 등 병원 관련 종사자는 39명(21.0%)이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 31명 중 8명(25.8%)의 상태는 불안정하다. 이 기준은 심폐보조기인 에크모나 인공호흡기를 착용했을 정도로 위중해 사망자가 추가로 나올 수 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격리 중인 사람은 689명으로 전날(811명)보다 122명 줄었다.

자가 격리자는 643명에서 593명으로 50명 감소했다. 시설(병원) 격리자도 72명 줄어든 96명이다.

메르스 환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해 격리됐다가 최대 잠복기(14일)를 지나도록 증상이 발현되지 않아 일상생활로 복귀한 격리 해제자는 125명이 늘어 모두 1만 5886명이다.

jk1234@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