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어린새싹과 공무원이 함께한 눈높이 현장학습
대성초등학교 어린이 군청방문 창의성·친밀감·애향심 UP
등록일 : 2015-07-09 01:38 | 최종 승인 : 2015-07-09 01:38
박재국 기자
▲ 사진 제공=가평군

[내외경제=박재국 기자]
[경기=내외경제TV] 박재국 기자 = 경기 가평군 대성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30여명과 담임선생님이 8일 군청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문은 군청에서 하는 일 등에 대한 체험을 통해 내 고장 가평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애향심을 도모하고 창의 지성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군청을 방문한 학생들은 상황실에서 방문환영 인사와 함께 내 고장의 역사와 발전계획, 자랑거리 등이 담긴 영상물 시청에 이어 종합민원실을 찾아 주민편의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원서류를 발급받아 보는 등 실연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각종재난과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터전을 만들기 위한 심장부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이곳의 기능과 역할,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은 실시간 18개 영상이 동시에 비쳐지고 의심쩍은 행동이 확대되는 장면이 표출되는 첨단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며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관공서의 역할과 임무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학생들이 방문한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4월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군청과 군 의회방문을 마친 학생들은 가평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떠오르는 이화원 나비 생태체험관을 방문해 나비의 일생과정을 체험했다.


이화원 나비생태체험관은 기존 아열대온실(3100㎡)내에 1000㎡의 공간 안에 자리 잡은 생태체험관으로 나비가 알에서 깨어나 허물을 벗고 애벌레 과정을 거쳐 번데기가 돼 껍데기를 뚫고 나비로 탄생되기까지의 부화과정을 직접경험해 볼 수 있다.


이화원 나비생태관은 살아있는 나비가 날아다니는 실내생태공원으로 자연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익힘 공간으로 국내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담임교사들은 "교실에서 배우고 익혔던 내용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문과 응답을 통해 창의성과 학습효과를 높이게 됐다"며 "매우 의미 있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내일을 이끌어갈 초등학생의 현장학습 방문에 따라 관련공무원을 정해 눈높이에 맞는 브리핑과 영상자료 준비는 물론 다과를 마련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왔다.


특히 학생방문과 함께 학수고대하던 비까지 내려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이 비까지 몰고 와 가평에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며 반겼다.


산소탱크지역 가평군의 관문인 청평면 대성리에 자리한 대성초등학교는 좋은 마음 가꾸기, 새로운 생각 키우기, 튼튼한 체력 키우기 등 3기를 교육목표로 옹골찬 전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꿈?사랑?즐거움이 가득한 향토인재육성의 전당이다.

jaekook99@nb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