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리포트
코스피, 중국 증시 변동성·그리스 우려 영향 4일째 하락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 불구…대외요인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등록일 : 2015-07-08 06:42 | 최종 승인 : 2015-07-08 06:42
김수찬 기자

▲ 8일 마감 시황
[서울=내외경제TV] 김수찬 기자 = 코스피가 중국 증시 급락 및 그리스 우려감 지속 등으로 4일째 하락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 비해 24.08p(1.18%) 하락한 2016.21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에 비해 3.42p(0.47%) 하락한 723.2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중국의 증시 급락과 그리스 우려 지속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외국인의 순매도 확대 등으로 4일째 하락하며 2020선을 하회 마감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 투자자가 3989억을 팔았고,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가 각각 1060억, 2494억을 사들였다.

주요 등락으로는 국제유가가 50달러 초반까지 하락한 영향을 받은 LG화학(-8.7%), SK이노베이션(-4.9%), S-Oil(-3.8%) 등이 하락하며 화학업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3.6%), 화학(-3.4%), 철강금속(-2.3%) 등이 하락하며 대형주가 약세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우려 등으로 3일째 약세를 보이며 6.5원 상승한 1136.7원을 기록하며 연중 최고치를 보였다.

capksc3@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