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볼카터' 레드파쿠… 남성들 주의
등록일 : 2015-07-07 03:04 | 최종 승인 : 2015-07-07 03:04
이한수 기자
▲레드파쿠는 파쿠 어종 가운데 몸 색깔이 붉은 개체를 지칭한다. 파쿠는 몸길이가 80cm 내외까지 자라는 대형 담수어다.(사진 제공=국립생태원)

[내외경제=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강원도 횡성저수지에서 식인물고기 피라니아와 함께 발견된 레드파쿠는 어떤 종류의 물고기일까?

레드파쿠의 별칭은 '볼 커터'다. 남성의 고환을 노려 붙은 별명이다. 그만큼 식성 또한 무시무시하다.

레드파쿠는 파쿠 어종 가운데 몸 색깔이 붉은 개체를 지칭한다. 파쿠는 몸길이가 80cm 내외까지 자라는 대형 담수어다.

동물성 먹이뿐 아니라 수초나 수면에 떨어진 단단한 식물의 열매 등도 강한 턱 힘을 이용해 부수어 먹는 잡식성이다. 이빨의 형태가 사람의 것과 닮아 인치어라 불리기도 한다.

한편 지난 2011년 파푸아뉴기니에서 2명의 어부가 파쿠에게 고환을 물어 뜯겨 숨졌다.

onepoint@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