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무성 "'선당후사' 삼사일언 해야 할 때"
등록일 : 2015-07-06 04:42 | 최종 승인 : 2015-07-06 04:42
김수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6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모든 언행에 자중자해 해 줄 것을 강조했다.(사진 제공=새누리당)

[내외경제=김수찬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수찬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6일 최근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논란으로 야기된 당청 갈등과 관련 "지금은 나라와 당을 먼저 생각하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삼사일언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서울 국회에서 열린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법과 관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당청은 공동운명체이자 한 몸으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곧 새누리당의 성공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민주정당이고 의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만큼 당내 다양한 목소리가 있을 수밖에 없고 의원들 한분, 한분의 의견은 반드시 존중되어야 한다"면서도 "그러나 당이 어려울 때는 당에 보약이 되는 소리인지 독약이 되는 소리인지를 엄밀하게 구분해서 모든 언행에 자중자해 하는 것이 당원으로서의 덕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회법을 조속히 마무리 짓고 7월 임시국회에서 민생경제 법안을 신속히 처리 할 것과 디폴트 상태에 빠진 그리스를 언급하면서 후손들이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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