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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씨앗길센터 개소…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지원
자유학기제 대비 청소년 진로교육과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진행
등록일 : 2015-07-05 23:55 | 최종 승인 : 2015-07-05 23:55
김해성 기자
▲ 사진 제공=부천시

[경기=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부천시 청소년들의 진로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부천씨앗길센터'가 문을 열었다.

[내외경제=김해성 기자]

부천시는 지난 4일 오후 4시 김만수 부천시장, 김경협 국회의원,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미도서관 2층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청소년들을 배려하기 위해 학업을 쉬는 주말에 진행됐다.


시는 오는 8월 관내중학교 31개소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를 경기도교육청보다 한 학기 먼저 시행함에 따라, 청소년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천씨앗길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 행사, 현판식, 인사말씀 및 수여식,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식전행사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진로퀴즈' 시간에는 김만수 시장이 청소년의 꿈을 위한 멘토를 자청하여 시장이 되기까지의 인생이야기를 들려줬다. '직업퀴즈 맞추기'도 직접 진행하여 청소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천씨앗길센터 제1호 배움터인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의 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명장회 이승희 부회장이 청소년 100여명과 솟대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내빈들은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에 지혜를 줄 수 있는 신념을 표현한 감성 글씨(캘리그라피)를 남겨서 기증했다. 감성 글씨 작품 40여점은 부천씨앗길센터에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원미도서관 2층에 위치한 부천씨앗길센터는 연면적 360㎡ 규모로 발아 체험밭·씨눈밭·북카페 등 체험공간과 소통공간으로 구성된다. 진로탐색 도서와 만화책 4,814권을 완비하여 독서활동과 연계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향후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현장 일터를 발굴해 학교와 연계하고 청소년 본보기가 될 멘토를 찾아 청소년과의 만남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관내 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씨앗길센터(032-625-8855~88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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