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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한화전 조기 강판
등록일 : 2015-07-03 05:23 | 최종 승인 : 2015-07-03 05:23
이한수 기자
▲김병현이 2일 한화의 경기에서 1.2이닝 6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사진 제공=기아타이거즈)

[내외경제=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김병현(36)이 경기 중 조기 강판 당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기아타이거즈 투수 김병현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1.2이닝 6피안타 5사사구(3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조기 강판됐다.


이로써 김병현은 선발 4경기를 포함해 14번 등판해 4패째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8.28이다. 선발투수로 시작한 시즌 초반에는 나름 선전했다. 그러나 6월 셋업맨으로 나서면서 연거푸 실점을 했다. 결국 2일 다시 선발로 나섰으나 2군으로 내려가게 됐다.


이에 네티즌은 그의 연봉에 관심을 가졌다. 김병현의 현재 연봉은 2억 원으로 지난 시즌 연봉과 같다.


김병현은 메이저리그 시절 약 76만 달러(약 8억 5000만 원)에서 2003년에는 325만 달러(약 36억 3000만 원)까지 올랐다. 2005년에 콜로라도로 이적하면서는 500만 달러(약 56억 원)까지 올렸다.


하지만 국내로 복귀해 2013년 넥센 히어로즈 소속 당시 6억 원을 받았고, 기아로 이적하며 4억 원이 대폭 삭감된 2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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