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산만디&브릿지 투어' 상품 서울서 첫 선
부산 아크투어에서 5개 코스 상담 ·진행 "부산 속살 볼 수 있는 여행"
등록일 : 2015-07-02 08:03 | 최종 승인 : 2015-07-02 08:03
이한수 기자
▲2일 서울역에서는 부산관광홍보 캠페인이 열려 부산의 각 관광업체 직원이 참여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사진=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색다른 부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자유관광 패키지가 등장했다.

[내외경제=이한수 기자]
2일 서울역에서 부산의 관광업체와 에어부산, 부산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소속원들이 부산관광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시·부산관광공사에서 우수상품으로 인증한 '부산 산만디&브릿지 투어'가 공개됐다.


'부산 산만디&브릿지 투어'는 '부산을 노래하는 음악 여행, 응답하라 부산! 싸운드텔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관광하면서 각 장소에 어울리는 부산의 60년대 음악과 그 지역의 옛 모습이 담긴 영상을 버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 상품을 기획·운영하는 (주)아크투어의 김승균 부장은 상품에 대해 "부산의 진짜 속살을 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관광 우수상품으로 인증받은 산만디&브릿지 투어의 일정이 공개됐다. (사진=이한수 기자)
지금까지 부산 여행은 서울에 있는 업체가 패키지를 구성해 손님을 모으고 부산 업체로 넘겨주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 여행 상품은 부산 토박이 여행사에서 상담부터 진행까지 전부 담당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유동적으로 관광을 이끌 수 있다.


김승균 부장은 "2년 동안 준비해서 만든 결과물"이라며 "타 업체들이 잘 알려지고 정해진 곳만을 추천하는 데 비해 우리는 즐거운 여행을 위해 정말 가보면 좋은 곳 위주로 코스를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부산 산만디&브릿지 투어'는 A~E의 총 5가지의 코스가 있다. A 코스가 메인코스이며 영도대교, 자갈치 시장, 감천 문화마을, 이바구 골목길 등을 관광한다. 영도대교 도개관람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진행한다.


각 코스마다 1일이 잡혀있으며 A와 B 코스를 묶으면 1박 2일 여행, ABC를 묶으면 2박 3일 여행으로 운영해 조금 더 알찬 여행이 되도록 설정했다.


김승균 부장은 "기존 여행과는 다른 세분화 된 코스에 노래, 영상이 함께하기 때문에 어떤 여행보다도 알찬 부산 여행이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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