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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제9회 미래 의대생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
등록일 : 2015-07-02 01:42 | 최종 승인 : 2015-07-02 01:42
김해성 기자
▲ 수술실 투어를 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 제공=순천향대학교 병원)

[경기=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오는 28~29일 양일간 '제9회 미래 의대생을 위한 1일 병원 체험행사'(이하 '1일 병원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내외경제=김해성 기자]

올해로 9회를 맞이한 1일 병원 체험행사는 의과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실제 의료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줌으로써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참가자는 에세이 평가(주제 '의사가 되려고 하는 이유와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를 통해 중학생 30명, 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하며, 체험행사는 중학생은 28일, 고등학생은 29일에 진행된다.


한편 이번 체험행사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참가 학생들을 위해 △의학의 역사 △나의 의과대학 진학기를 주제로 특강이 실시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모의 복강경 수술 실습 △심폐소생술 실습 △수술실 투어 △동물실험 △의학시뮬레이션센터 체험 등이 마련됐다. 행사 후에는 참가 학생들에게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이수증도 발급한다.


학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순천향대학교 입학사정관이 △학생부 종합전형 준비방법을 소개하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수들이 △내 아이와 소통하는 법 △여성에게 흔한 비뇨기질환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법 △숨어있는 만성 콩팥병을 찾아라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2007년 제1회 병원 체험행사에 참가해 꿈을 이룬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박경훈 인턴(순천향대 의과대학 09학번)은 "1회 체험행사에 참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 지나, 현재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인턴 생활을 하고 있다"며 "당시 의대에 가고 싶었지만, 의사라는 직업이 막연해서 행여나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하지만 수술실과 실험실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의사라는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이번 행사가 의대 진학을 꿈꾸고 있는 많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리라 믿는다"며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홈페이지(www.schmc.ac.kr/bucheon)에서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행사안내'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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