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정
메르스 경제위기 극복위해 부천 관내 기업 신한일전기 동참
구내식당 이용직원 430명 인근식당 10개소에서 중식
등록일 : 2015-07-02 01:29 | 최종 승인 : 2015-07-02 01:29
김해성 기자

[내외경제=김해성 기자]

▲ 사진 제공=부천시

[경기=내외경제TV] 김해성 기자 = 부천시는 메르스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인 신한일전기가 7월 1일 중식 구내식당을 휴무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일전기 구내식당 이용직원 430명은 인근 식당 10개소에서 중식을 진행했다.


이번 구내식당 휴무는 부천상공회의소의 메르스 경제위기 극복 협조문 시행에 따른 것으로, 부천시도 지난 19일부터 시본청 및 3개 구청 내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함에 따라 신한일전기가 자율적으로 동참해 관내 기업의 귀감이 됐다.


아울러 신한일전기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내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계열사 제품, 생필품 등의 수익금으로 연말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내 기업이 자율적으로 구내식당 휴무에 동참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이 조금이라도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68년부터 송내동에서 공장을 운영해 온 신한일전기는 부천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지난달 23일에는 부천시와 십수년간 불합리한 규제에 묶여있던 송내동 본사 공장을 빠른 시일 내에 용도 변경해 증·개축하기로 하는 산-관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587517@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