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대한 수제자'에 인기 BJ 슈기가 출연하며 보겸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슈기는 BJ 보겸과 합동 방송 중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보겸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슈기와 시청자들의 요구에 번갈아가며 뽀뽀를 했다.
두 사람이 뽀뽀를 한 이유는 서로를 전혀 이성으로 보지 않음을 시청자들에게 증명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보겸은 "이렇게 스킨십을 해도 아무렇지 않다. 슈기와 나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다"고 말했다.
한편 슈기는 올해 나이 25세로 현재 200만명이 훌쩍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방송 외에 일본 아사히TV, SBS '생방송 투데이' XtvN '헐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농심 라면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과거 절친한 철구와 합동 방송 중 가래침을 뱉는 등 눈살을 찌푸리는 행동으로 인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