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결혼식을 연상

▲사진출처/최준희 및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최준희 및 남자친구 인스타그램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17)양이 셀프웨딩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愛より貴いものはない(사랑보다 값진 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들 속에는 최준희와 그의 남자친구가 마치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다정하게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루푸스(전신 홍반성 낭창)로 투병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라고도 불리는 루푸스는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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