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커창, 루마니아 총리와 회담 “3개 측면 협력 추진”
2019-06-11 20:00:40
편집국
ⓒ by.xinhua

[내외경제=편집국 ]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빅토로 폰타 루마니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정부청사에서 회담을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 공산당 18기 3중전회의 전면 개혁심화 관련 방안을 소개하고 중국은 발전우선, 민생우선을 견지해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추진할 것이며, 중국의 개혁심화와 개방확대는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루마니아 간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 추진해 새로운 하이라이트 분야를 개척해야 한다며, 첫째, 에너지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양국 수요에 부합하며 양국은 이번에 체결된 에너지 협력·협의를 잘 이행해 중국기업이 원자력 발전소와 같은 전력 사업 건설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둘째로는 철도 등의 인프라 건설 협력을 추진해 중국의 고속철 기술, 비용 및 융자 등의 장점과 루마니아의 인프라 시설 교체 및 양적 질적 제고에 대한 수요를 결합시켜 철도와 같은 교통 인프라 시설 건설을 추진해 이 지역과 유럽 각국 간의 연계를 추진하고 셋째는 루마니아 농축산물의 대(對)중 수출을 확대하는 것으로 중국은 루마니아의 소고기, 양고기 같은 우수한 품질 제품에 대한 수입을 확대하고 장기간 협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국 정부는 양국 기업이 시장규칙과 비즈니스 원칙에 따를 수 있도록 지원해 상호투자 및 사업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얻고, 또 양국 간 인문교류를 한층 강화해 양자관계의 사회기반을 확대하고 양국의 우호협력사업이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빅토로 폰타 루마니아 총리는 루마니아는 중국 측과 경제무역, 전력, 철도, 목축업 등 분야에서 실물협력과 인문교류를 확대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도 서로 지지하고 공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동부 유럽과 중국 간 협력은 중동부 유럽국가 발전에 이로우며, 루마니아는 양측 정상회담 개최에 최선을 다하고 중국이 유럽연합을 들어서는 관문 역할을 맡아 중동부 유럽과 중국 간 협력 및 유럽과 중국 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내외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