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삼겹살이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불타는 삼겹살이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삼겹살을 당구대 위에서 구워먹는 특이한 삼겹살이 눈길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불타는 철판 삼겹살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그려진 맛집은 울산에 위치해있으먀 당구대와 같은 철판위에 불쇼를 보이며 삼겹살을 굽는 특이한 맛집이다.

실제로 맛집의 연매출은 10억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주인장은 가게 뒤편에 마련된 작업장에서 손질한 나무가 한가득 들어가 철판의 온도는 400도 이상까지 올라가 고기를 잘 구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맛집 주인장은  "철판의 온도는 400도 이상까지 올라가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게 잘 익는다"며 "식당 옆에 시원한 회야강 물줄기가 흘러 가족 나들이와 회식 장소로도 인기만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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