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일만 주스' 살빼는데 최고긴 한데...임산부가 마시면 큰일난다고? "유산 할 수도"
2019-05-15 12:04:00
임채령 기자
오일만주스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오일만주스가 화제다(사진=ⓒGetty Images Bank)

오일만 주스와 파슬리가 화제인 가운데 오일만 주스의 효능과 부작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채널A '나는몸신이다'에서 소개된 오일만 주스는 지용성 독소를 해독하고 체중감량을 도와준다고 밝혀져 다이어터의 관심을 받았다.

5일 동안 식사를 그대로 하고 공복에 이 주스 한잔이면 하루에 1kg씩 쑥쑥 빠진다는 것.

이 오일만 주스는 레몬과 파슬리, 물을 넣고 갈면 된다. 왜 살이 빠지는 걸까?

파슬리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물에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남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킨다고. 또한 콩팥 기능을 높여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실제 오일만 주스를 체험한 사람들은  체중감량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까지 성공했다.

하지만 이 파슬리가 임산부에세는 치명적이라는데, 파슬리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자궁 수축을 할 가능성이 있어 임산부는 유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파슬리가 들어간 오일만 주스를 임산부가 꾸준히 마신다면 유산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