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봄나물 머위 효능과 머위 장아찌 및 나물 무침 만드는 법
2019-04-15 04:31:34
강채연 기자


▲머위 효능(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국화과 식물로 알려진 머위는 밭둑에서 자라나는 채소다. 머위는 특히 봄에 각광받는 식물로 빈 땅에 조금만 심어두어도 손쉽게 자라나는 채소다. 머위는 봄 3~4월에 맞춰 주어 심기 좋으며 이듬해 봄부터 이용해 먹을 수 있다. 머위는 국화과로 원산지는 불분명하지만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머위는 텃밭만 있다면 유기농 채소 기르기로 적합한 식물이다. 뿌리에 의해 번식하고 다년생 식물로 약간 그늘진 곳에서도 충분히 자라난다. 이렇듯 머위는 관리가 쉬울 뿐 아니라 다양한 효능으로 각광받고 있는 봄나물이다. 아래 항목을 통해 만병통치약이라 불리는 봄나물 머위 효능과 머위 기르기 및 먹는 법을 함께 알아보자.





▲머위 나물 무침(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위 효능


봄나물 머위는 씁쓸한 맛이 나지만 다양한 효능으로 인기가 좋다. 가을이 제철인 머위는 염증을 치료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감기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식물로 음식으로 먹었을 때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된다. 칼슘이 풍부해 어른들뿐 아니라 성장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물이다. 더욱이, 머위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데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




▲머위 나물 무침 만드는 법(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위 나물 무침 만드는 법


머위나물은 봄과 가을이 제철이다. 곰취처럼 생긴 머위나물은 잎과 줄기 모두를 식재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머위는 입과 줄기를 따 말려 나물로 무쳐 밥반찬으로 즐길 수 있다. 머위나물은 잎으로 된 마른 머위나물을 각각 불려주고 먹기 좋은 상태로 삶아 준다. 이후 찬물에 헹궈 손질한 다음 물을 꼭 짜서 팬에 볶아준다. 이때 국간장,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춰주며 골고루 무쳐준다. 머위 나물 무침은 쫄깃하고 고사리와 비슷한 느낌의 식감을 가져 가정식 반찬으로 먹기 좋다. 더욱이, 머위나물은 한 번 손질해서 대량으로 말려두면 일 년 내내 두고두고 보관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가 된다.


▲머위 장아찌 만들기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머위 장아찌 만들기


머위는 뿌리로 자생하는 식물이라 한 번 심어 두면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난다. 이러한 머위는 봄 가을이 되면 잘라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 데 그중 하나가 바로 머위 장아찌다. 머위 장아찌는 머위 줄기까지만 잘라 껍질을 벗기고 간장, 설탕, 식초, 소주를 넣은 양념장에 절여준다. 여기에 대파와 다시마 등을 넣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끓인 양념간장은 살짝 식힌 후 머위가 담긴 통에 부어 보관한다. 약 3~4일 정도 간장에 절이고 나면 반찬으로 먹기 좋게 절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