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열혈사제'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명대사는...?

김남길 x 김성균 주연의 금요일 인기 드라마 ' 열혈사제' 은 '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 라는 드라마다. 드라마 ' 열혈사제'의 연출이명우, 극본박재범이 맡았다.
드라마 열혈사제의 정규 편성 시간대는 금, 토 오후 10시 00분 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 극중 눈에띄는 주,조연은 ?

드라마 '열혈사제 ' 주연인 김남길 에 밀리지 않는 조연들의 화려한 연기, 호흡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준 은 황철범 ( 전직 조폭 보스. 능글맞고, 구수하고, 넉살 좋고, 사람들 잘 챙기지만... 악질 중의 악질이다! 더불어 복싱 선수 출신으로 당할 자가 없는 엄청난 파이터다. 겉으로는 어느 시골 마을의 사람 좋고 능글맞은 청년회장 같지만 내면은 잔인, 잔혹하며 자기가 저지른 일에 대해 절대 후회란 없다. 구담구를 접수, 대범무역이란 회사를 차려 합법을 위장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다. ) 역할을,
금새록 은 서승아 ( 여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강력팀 신입 형사. 촉망받는 세팍타크로 선수였지만, 길 가던 여학생들을 괴롭히는 동네 불량배들의 하악골에 시저스 킥을 날려 중상을 입힌 후, 협회로부터 영구제명을 당하고 경찰이 되었다! 공보다 나쁜 놈들을 차고 싶어서! 곱상하고 청순하고 여린 외모지만, 실상은 완전 단순무식이다. 한번 결심한 것은 무섭게 밀고 나가며 아무도 못 말린다. 필드에서부터 차곡차곡 올라온 완전 근성 그 자체의 여형사다. ) 역을 맡아 연일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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