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3월 14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캡틴 마블이 누적관객수 3,471,217명, 65%의 예매율로 한국박스오피스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캡틴 마블은 애너 보든,라이언 플렉감독의 신작으로 브리 라슨,벤 멘델슨,사무엘 L. 잭슨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이스케이프 룸이 누적관객수 23,188명(10%)으로일일 영화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영화순위 3위를, 극한직업,증인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사바하,그린 북이,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등도 상영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3월 6일 개봉한 캡틴 마블의 누적매출액은 30,941,890,03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캡틴 마블은 전국 1,874개의 스크린에서 9,673회 상영되고 있으며 당분간 흥행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8% 감소한 126,64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1월 30일 개봉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와 3월 20일 개봉한 악질경찰이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제2장 로스트 버터플라이는 관객수 1,33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32명으로 9위를 기록하고 있다.악질경찰은 관객수 1,26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61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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