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타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은경)
(사진제공=스타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은경)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스타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은경이 제안하는 2019년 뷰티 트렌드는 내추럴이다. 결점 하나 없는 답답하고 두꺼운 피부 표현보다 민낯에 가까운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트렌드라고 밝혔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위해서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되어야 한다.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이내 메이크업이 무너지고 들뜨기 쉽기 때문이다.

누밍크의 '새싹 하이드라 마스크'는 수분크림 한통 용량을 팩에 담아 마스크팩 한장만으로 수분 팩을 한 것 같은 피부를 만들어주며 메이크업 전 스킨 부스터로 간편하게 피부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충분한 보습 후에는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과 2019 트렌드 컬러인 '리빙코랄'을 블러셔로 사용하여 건강한 민낯을 떠올리게 하는 홍조를 연출하면 트렌드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베이스 메이크업 대신 톤업으로 피부 톤을 밝혀 주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돌 톤업 크림으로 불리는 '새싹 화이트닝 톤업 글로우'는 정은경 대표가 아이돌 메이크업에 화사한 피부 표현을 위해 개발한 아이템으로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자연스러우면서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리빙코랄'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코랄색 립스틱과 아이돌 톤업 크림을 믹스하여 조색 가능하다.

코랄 립스틱과 톤업크림을 1:3 비율로 섞어 홍조처럼 자연스럽게 물든 듯한 볼을 연출하면 내추럴한 2019년 S/S 뷰티 트렌드를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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