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설 연휴 안산 대부도 맛집여행기] 35년 전통 함초와 와인숙성, 우리밀칼국수
등록일 : 2019-02-02 02:00 | 최종 승인 : 2019-02-02 02:00
이보형 기자

[내외경제=이보형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썰물 때가 되면 바닷길이 열리는 환상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대부도는 연휴를 틈타 서울근교 나들이를 떠나기에 딱 좋은 지역이다. 연휴에 가족들과 모여 떠나는 여행으로는 물론 잠시 시간을 내러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기분전환에도 제격이다. 

더욱이 낭만적인 풍경과 포토 스폿이 있는 대부도 가볼만한곳은 가까운 위치적 접근성 덕분에 설 연휴 국내 여행을 명절과 함께 즐기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행지이다.

대표적인 대부도 여행코스로 꼽는 갯벌체험은 서해의 매력을 느끼기에 딱 알맞은 즐거운 시간이다. 직접 갯벌 속 조개를 캐보고 뻘을 만져가며 자연 그대로를 손으로,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대부도 명물 중 하나다.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 빠지지 않는 대부도 해솔길은 대부도를 둘러싼 경치를 한껏 감상할 수 있는 산책로로 출사지로도 각광받는 포토스폿이다. 

바다와 산의 수목이 어우러지는 풍경 사이에 독특한 조형물이 자리한 전망대에서 추억 어린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다. 바닷가 근처의 전망좋은 아늑한 대부도 카페에서 찬바람을 피해 편안한 휴식과 부드러운 커피 향을 즐기는 여유를 즐기는 것도 설 연휴 국내 여행을 만끽하는 방법!

대부도 먹거리 하면 가을철까지 유명한 대부도 새우구이를 떠올리기 쉽지만 겨울철 더욱 맛있는 대부도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전국 최초의 우리밀 전문식당인 "우리밀칼국수"는 춘천 옛날손장칼국수, 홍성 결성칼국수, 공주 유가네칼국수, 부산 기장손칼국수와 함께 전국 5대 칼국수집으로 유명한 안산 대부도 맛집이다. 당연히 이 이름만큼 가게의 요소요소가 알찬데 대부도에서 직접 칼국수 면을 반죽해 썰어 사용하는 유일한 집인 점, 그리고 농사짓는 유기농 야채를 사용해 만든 건강한 요리라는 점과 바지락칼국수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지닌 바지락칼국수 명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점도 다른 대부도 칼국수 맛집들과는 다른 주목할만한 특징이다. 

우리밀의 약점인 식감을 보완해 쫄깃하면서 탱탱한 면을 만든 것도 장점이며 상합과 바지락, 해산물을 이용한 시원한 국물과의 조화가 훌륭하다는 평이다. 칼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좋은 밀싹 파전 역시 항암치료에 효과가 입증될 정도로 건강식품이지만 맛이 좋고 바삭한 식감으로 맛과 건강에도 좋다, 

추운 겨울 여행 중 대부도 맛집, 우리밀칼국수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니 식사로 몸보신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