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천 아이러브펫동물병원, 검진시스템 수술환경 등 노령동물 전문치료병원 환경 조성
2019-06-11 20:00:40
김태곤 기자
(사진제공= 아이러브펫동물병원)
(사진제공= 아이러브펫동물병원)

[내외경제=김태곤 기자 기자] [서울=내외경제TV]김태곤 기자 =우리나라의 경우 본격적으로 강아지를 반려동물로 키우기 시작한지 약 10여년이 되면서 이제 노령견을 키우는 가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7세 이상을 노령견으로 보는데 국내 노령견의 비율은 3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진행되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식욕이 줄어드는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난다.

하지만 반려동물들은 통증이나 몸의 변화가 있어도 보호자가 초기에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노령동물은 신체기능과 면역계의 저하로 인하여 쉽게 건강이 나빠진다.

따라서 풍부한 경험과 과학적인 검사장비로 정확한 진단을 하고 보호자와 충분히 소통하며 대화하고 전문적이고 섬세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부천 중동 아이러브펫동물병원은 노령동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과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노령견전문클리닉과 호스피스클리닉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

아이러브펫 동물병원 안용섭 원장은 “노령동물들은 스트레스에 아주 민감하고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세밀한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노령동물들을 이해하고 보살피는 세심한 손길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천 상동에 위치한 아이러브펫동물병원은 반려동물의 연령에 따라 발병 위험이 높은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검진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수술이나 마취가 필요한 노령동물의 질환을 정확히 진단하고, 질환과 환축의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마취로 가급적 마취시간을 짧게 하여 신속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노령동물은 수술 후 모든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술 후 처치 기간 동안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모든 신체기능이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을 때까지 세심한 처치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노령동물의 심장질환, 신장질환, 내분비질환, 종양질환, 종양수술에 특화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보호자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보호자 세미나를 개최해 노령동물의 식이영양, 운동, 정서관리 등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