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석환 작가 개인전 ? 북한산展
2019-06-11 20:00:40
김태곤 기자

[내외경제=김태곤 기자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밝은눈안과 BGN 갤러리에서 2월 8일부터 김석환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작가는 건축가로서 도시 구조적인 탐구로부터 ‘길지’ 로서의 입지구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북한산을 주목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북한산을 오를 때마다 눈길이 이끌리는 풍광들을 계속해서 그려왔다.

작가의 그림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직접 산을 올라 마주하는 실경을 현장에서 직접 그리는 것만을 고집한다. 공간의 깊이와 높이 솟은 봉우리들의 기상, 그리고 꿈틀대는듯한 산세의 다채롭고 미묘한 변화 등을 생생이 표현하기 위해서는 실경을 마주대하며 그려야 한다고 했다.

작가는 현장의 필치로 담아온 북한산 그림들을 통해 우리의 삶터 가까이 존재하는 명산의 기운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다.

작가는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도시건축 등에서 실무를 쌓은 후 건축사사무소을 개설한 후에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99년 건축문화의 해 초대작가 및 서울시 MP 등을 역임하였으며 90년부터 97년까지 르 꼬르뷔제의 생애와 건축 기행을 했다. 20회 이상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하였으며, 북한산에 관련된 개인전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청풍헌, 목마도서관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건축작품집 ‘본연성, 덤덤함’ ‘한국전통건축의 좋은느낌’ 등이 있다.

BGN갤러리는 BGN밝은눈안과가 후원하고 있으며 신진작가 발굴 및 창작활동 지원,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12/13~2019. 1/8 BGN밝은눈안과 갤러리. 무료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