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K제약 후원, 'Korean History Concert' 오는 9일 개최
등록일 : 2019-02-01 00:00 | 최종 승인 : 2019-02-01 00:00
김태곤 기자

[내외경제=김태곤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진실규명을 위해 앞장섰던 김복동 할머니가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한 채 지난 28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JK제약이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9일 오후 6시 강남 씨어터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Korean History Concert' 공연은 '끝까지 싸워 달라'는 유언을 남긴 채 고인이 된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슬픈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무대에 오르는 재즈기타리스트 하타슈지 씨는 지난 2015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진심어린 사죄와 위로를 담은 음원과 동영상 '꽃보라 되어'를 발표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일본인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향한 사랑의 연주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시선을 끄는 중이다.

하타슈지 씨는 음원 발매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 후로도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공연으로 많은 사랑은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배성일(색소폰), 이상준(성악가), 양혜경(비올라), 권미희(국악가요), 박준형(피아노)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 '오페라의 유령', 'Cycling'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할 '꽃보라 되어'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후원하는 JK제약 곽수옥 대표는 "이번 공연이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최근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는 한일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JK제약은 드림아이렌즈세정제, 드림아이렌즈세척액을 선보이고 있는 제약회사로, 'Korean History Concert'는 전 좌석 2만원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