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평
소득격차 해소에 주력하는 중국
2019-06-11 20:00:40
편집국
ⓒ 김광수연구소

[내외경제=편집국 기자] 



김광수경제연구소 인장일 중화경제센터장





1. 주간 중화경제 동향







중국이 정부조직을 개편하기 위한 《국무원기구개혁과직무능력전환방안》을 한창 논의하고 있다. 지난주에 열렸던 중국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二中全會)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에 대한 감독관리 강화와 해권(海權) 강화를 위한 국가해양국의 권한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각종 중국언론 참조)






HSBC가 발표하는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의 2월 잠정치가 50.4로 나타나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월의 경우 52.3을 기록하는 등 최근 4개월 연속 기록했던 상승세가 꺾였다. 특히 신규수출주문지수는 전월의 50.5에서 49.8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춘절 연휴 등 계절적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증감위는 RQFⅡ(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의 시행 방안을 수정하고 있다. RQFⅡ란 외국인투자자(주로 홍콩의 중국계 금융기관)가 중국 증시에 위안화로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로 2011년 12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투자 한도는 초기 200억 위안에서 2,700억 위안까지 늘어난 상태이다. 수정되는 내용에 관한 중국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종전의 기금회사와 증권사에만 허용하던 자격 요건을 좀 더 확대할 계획이며, 주식과 채권 시장에 대한 2:8 투자비율을 없앨 것으로 보인다. (각종 중국언론 참조)







2. 소득격차 해소에 주력하는 중국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공식 출범을 앞두고 중국 정부가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식 경제청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중화경제에서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지난 1990년 이후 두 번의 정권교체가 있었는데 중국 정부는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해마다 투자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성장 유지에 초점을 맞췄었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에도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월스트리스트저널(WSJ)은 중국경제가 이미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1월 금융기관(비은행권 포함)의 신규 대출액이 2.5조 위안(약 4천억 달러)에 달했으며, 자동차 판매량도 200만대를 넘어서는 등 곳곳에서 경기가 과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요 도시의 부동산 투기버블이 재현될 기미가 감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중국이 올해 어떠한 경제정책 기조를 선택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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