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9 CES 스타트 업의 대반란 ? GIVOR Glasses (기보르 글라스) 라스베이거스 입성
에너저스 사의 무선충전기술 Watts up 탑재
2019-06-11 20:00:40
김태곤 기자
사진제공 = 기보르글라스
사진제공 = 기보르글라스

[내외경제=김태곤 기자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2019 CES가 지난 1월 7일 베일을 벗었다. 테크놀로지 업계의 슈퍼볼이라고 불리는 CES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에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스타트 업 업체의 첨단 제품이 첫 선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GIVOR Glasses (기보르 글라스)다.

그동안 안경제품에 IT를 접목하려는 시도는 여러 번 있었지만 기보르 글라스의 제품 컨셉은 한층 독특하다. 세계최초로 진정한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안경 제품이다. 무선충전 덱에서 떨어져 있어도 충전이 가능하며 골전도 이어폰과 마이크를 사용해 전화와 음악감상은 물론 인공지능 동시통역까지 개발하여 상대방과 실시간 언어장벽 없는 대화가 가능하다.

사진제공 = 기보르 글라스
사진제공 = 기보르 글라스

2017년 CES의 주목한 만한 기술 10선에 선정되기도 한 에너저스사의 무선충전기술(wattsup)은 올해에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기보르 글라스는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에너져스사와 공동제작을 진행하며 제품의 기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에 스타트 업 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첫 선을 CES라는 세계최대 IT박람회에서 보이며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CES에 참가하는 기업체가 4400여 업체 이상이라 전시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만도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할 만큼 광활하다. 이러한 가운데 기보르 글라스는 대단위 바이어 전용의 전시공간에 제품을 전시하며 제품성과 디자인까지 인정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기보르 글라스
사진제공 = 기보르 글라스

특히 이번 전시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입을 모아 IT에 감성을 입힌 유려한 디자인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보통 한국업체의 제품들이 코트라의 공동부스를 통해 전시되는 경우는 있지만 이처럼 해외 유수의 바이어들만 참가하는 부스에 전시되는 것은 이례적으로 눈여겨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