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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북부에서 신도를 태운 버스가 계곡 아래로 추락해 승객 22명이 숨졌다.

태국 경찰은 어제(23일) 태국 북부 람빵 지역에서 불교 신자들을 태우고 사원을 다녀오던 버스가 약 30미터 아래 계곡으로 떨어지면서 승객 22명이 숨지고 운전사를 포함해 1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험한 도로를 지나던 중 운전사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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