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안정한 외식업의 대안, 요즘 뜨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 '무인스터디카페'
등록일 : 2018-12-26 07:25 | 최종 승인 : 2018-12-26 07:25
김태곤 기자

[내외경제=김태곤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국내 자영업자 560만 시대다. 자영업자의 비율은 총 고용대비 25.3%를 차지하고 있으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에서도 3위에 해당된다. 외식업 분야만 놓고 보면 우리나라의 음식점 수는 약 66만개로 국민 78명당 1개꼴인 셈으로 이 또한 OECD 국가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같이 과당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쉽다는 생각에 음식점창업 및 식당창업에 뛰어드는 예비창업자들이 많은 반면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원재료 및 임대료 상승 등 외식업의 불안요인으로 인해 최근 비외식업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눈을 돌리는 창업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비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요즘 뜨는 성공창업아이템 중 하나는 스터디카페다. 스터디카페는 프리미엄 독서실창업보다 창업비용이 비교적 저렴해 여자소자본창업 또는 남자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는 점, 무인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걱정을 없앤 것은 물론 오토로 운영이 가능한 1인창업아이템 및 직장인 투잡으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플랜트스터디카페의 경우 오토매장으로 운영하며 투잡을 하고 있는 점주들이 실제로 90%를 차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본 라멘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투잡 중인 플랜트스터디카페 한 가맹점주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테리어인데다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플랜트스터디카페를 창업하게 됐다"며 "본사에서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이용현황, 매출관리, 자동문 원격제어, 고객관리, 냉난방 관리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플랜트스터디카페에서만 발생하는 순수익이 월 500~600만원선이고 라멘 전문점보다 수익이 오히려 높을 때도 있다"고 말하며 스터디카페 창업을 고려중인 예비 점주들에게는 "학생들 입장에서 어떤 분위기를 좋아할지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무인점포를 운영하려면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필요한데 단순히 매출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기능까지 확인하시기 바란다. 또 지속적인 관리와 업그레이드를 해주는지 등을 꼭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플랜트스터디카페는 2018년 마감 프로모션으로 가맹비 및 교육비 50% 할인, 인테리어 평당 30만원 할인 등 40평 기준 약 160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달 31일까지 상권계약자에 한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