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다양한 일상사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2018-11-14 08:16:00
홍승범 기자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침으로써 법률상의 책임을 졌을 때 입은 손해를 배상하는 보험을 말한다. 최근에는 어린이 선물이나 이런이보험으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출처 = 픽사베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출처 = 픽사베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들에 대한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자동차 수리비나 핸드폰 수리비, 아랫집 수리비 등 실수로 인한 배상금액을 충분히 보장하는 것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다. 그렇다면 일상배상책임보험,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등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다양한 종류에 따라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다양한 일상 사고 상황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장 흔하게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적용될 수 있는 경우는 피해차량 수리 보장의 경우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실수로 넘어져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를 파손한 경우, 일상생황배상책임보험에 의해 피해차량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애완견이 지나가던 행인이나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 경우에도 피해자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출처 = 픽스니오)
▲애완견이 지나가던 행인이나 사람을 물어 다치게 한 경우에도 피해자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출처 = 픽스니오)

실수로 남의 휴대폰을 떨어뜨리게 했을 때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휴대폰 수리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길을 걷다 실수로 행인의 손을 쳐서 행인의 휴대폰이 바닥에 떨어져 파손된 경우, 휴대폰 수리비를 보장한다. 또한 애완견을 산책시키던 중 애완견이 지나가던 행인을 물어 다치게 한 경우, 피해자 치료비를 보장한다. 거주하고 있는 주택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아랫집에 피해를 준 경우 역시 수리비를 보장한다.

 

위의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의 경우 특약가입 시, 보험사마다 상이할 수 있다. 일부 보상의 경우,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보장된다. 고의, 천재지변으로 발생한 배상책임은 비보장된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가입나이, 성별, 보장기간, 보험종류, 특약 등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혹시 모르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가입여부, 파인 포털에서 확인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는 것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장내용과 비교견적을 메일이나 팩스로 받아볼 수 있고, 보험상담사가 직접상담 해주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가입 할 수 있다. 일단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비교해 보고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단독상품 가입 보다는 손해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해보험으로 가입되는 경우가 많다(출처 = 퍼블릭도메인픽쳐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단독상품 가입 보다는 손해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해보험으로 가입되는 경우가 많다(출처 = 퍼블릭도메인픽쳐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은 단독상품으로 가입하기보다는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해보험에 특약 형식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이에 따라 자신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도 그 사실을 모르거나 잊어버려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http://fine.fss.or.kr)에서 자신의 보험가입 정보를 조회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