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현재 한국 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이 누적관객 수 3,375,745명, 42%의 예매율로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유해진, 염정아, 김지수가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이어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누적관객 수 1,843,189명(37%)으로 일일 영화 순위 2위로 뒤를 잇고 있다. 이 밖에 동네 사람들이 영화 순위 3위를, 바울, 여 곡성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박물관이 진짜 살아있다가,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등도 상영 목록 예매율 순위에 포함되어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 31일 개봉한 완벽한 타인의 누적 매출액은 28,553,832,449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완벽한 타인은 전국 1,321개의 스크린에서 6,791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일일 관객 숫자는 어제보다 10% 감소한 367,36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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