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나라 음식 만두의 원조인 중국 요리 딤섬을 알아보자
등록일 : 2018-11-07 05:41 | 최종 승인 : 2018-11-07 05:41
최현준 기자
▲마카오 딤섬 잘하는 식당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내외경제=최현준 기자] 한문으로 쓰게 되면 점심(点心)이라는 말이 되는데, 원래 마음에 점을 찍는 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간단한 음식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중국 남부 광둥지방에서 3,000년 전부터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중국에서는 코스요리의 중간 식사로, 홍콩에서는 전채음식, 한국에서는 후식으로 먹는다.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에 차와 먹는 편으로 담백한 맛부터 먼저 먹고 단 맛이 나는 것을 나중으로 하여 먹는다.

▲인터넷에서 유명한 마카오 미슐랭 식당(출처=게티이미지뱅크)

만두의 기원인 딤섬

만두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음식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중국의 딤섬 요리는 모양과 조리법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여러 가지이다. 우리 나라는 조리법에 따라 물만두, 찐만두, 군만두, 튀김만두 등으로 나누지만 중국에서는 형태와 만두를 구성하는 재료와 조리법에 따라 상세하게 나뉜다.작고 투명한 교(餃), 껍질이 두툼한 파오(包), 통만두처럼 윗부분에서 보면 속이 보이는 것은 마이(賣)로 불리며 속재료로는 새우, 상어지느머리, 게살 등의 고급 해산물을 비롯해서 닭고기나 소고기 같은 육류와 야채 등이 사용된다.

▲중국 딤섬 요리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홍콩과 중국의 딤섬

중화요리의 대가인 이연복 쉐프가 브라운관에 등장하면서 중국요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에서도 이연복 쉐프의 비장의 무기라고 할 수 있는 멘보샤는 특히나 사람들에게 알려져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딤섬은 한국 사람들에게 만두로 인해 익숙한 음식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에게 환영을 받는다. 홍콩과 중국에서 비롯된 딤섬은 중화 쪽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꼭 먹는 음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