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기업부담 줄고 노동자 소득 늘어날 방안 찾아야"
등록일 : 2018-11-02 06:10 | 최종 승인 : 2018-11-02 06:10
김선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서울=내외경제TV] 김선호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잘 만들어서 기업은 부담이 줄고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실질적인 가처분소득이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을 잘 찾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는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면서 "군산 지역의 큰 공장 2개가 폐업이 됨으로써 많은 실직자들이 생겼다. 정부에서도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 대응 특별지역으로 선포해서 각종 지원을 하고 있지만 일차적인 지원이 아니고 지속적인 경제활성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내일쯤 되면 광주형 일자리가 매듭이 지어질 것 같다"면서 "사회통합형 일자리를 만드는 건데 다행히 노-사-민-정 간에 합의가 거의 마무리되서 조만간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산에도 군산에 맞는 군산형 일자리를 만드는 작업들을 전북도와 저희 중앙당에서 같이 시작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지금 직장을 잃은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분들의 생계를 위해서도 빨리 군산형 일자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중앙당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행히 조선사업 분야는 약간 회복세를 보인다고는 하는데 군산까지 오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어서 일거리가 생기기 전까지 어떻게 대응을 해나갈 것인지 같이 모색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