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 '국민 43.1%'
등록일 : 2018-11-01 01:06 | 최종 승인 : 2018-11-01 01:06
김종환 기자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책임에 대한 인식 결과표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 책임에 대한 인식 결과표

[내외경제=김종환 기자] [세종=내외경제TV] 김종환 기자 = 최근 국정감사에서 비리 사립유치원의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한 것에 대해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에 국민 43.1%가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공정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립유치원 회계 부정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냐'는 질문에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에 43.1%로 유치원의 책임인 32.9%를 앞섰고 국회의 책임도 21.1%를 보였다.

연령별로 만30-39세, 만40-49세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이 더 크다'라는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지지정당별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보수 지지층에서는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교육부와 교육청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난 반면,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진보 지지층에서는 '회계 규정을 어긴 유치원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다.

여론조사공정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유무선자동응답 전화조사(유선:38.5%, 무선:61.5%)를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0%였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