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에 따르면 재혼한 여성은 4살 차이로, 종교적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됐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 가장 큰 분모는 '성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은 이러한 과정에 대해 '쉽지 않은 길'이라고 표현했다. 남경필은 지난 2014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직후, 부인과 이혼했다. 이 같은 남경필 재혼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특정 포털 댓글의 경우 '비난 일색'으로 일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 sns)
남경필에 따르면 재혼한 여성은 4살 차이로, 종교적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됐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 가장 큰 분모는 '성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은 이러한 과정에 대해 '쉽지 않은 길'이라고 표현했다. 남경필은 지난 2014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직후, 부인과 이혼했다. 이 같은 남경필 재혼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특정 포털 댓글의 경우 '비난 일색'으로 일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 sns)

 

[서울=내외경제TV]주다혜 기자 = 남경필 뉴스가 빠르게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산되고 있다. 다른 정치적 뉴스가 아니다. 생뚱맞은 것은 물론 아니지만, 지라시에 떠돌던 '카더라 통신'이 사실로 드러난 것.

그간 증권가 지라시 등에는 '남경필이 재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하지만 경기도지사가 아닌 까닭에 이슈화되진 않았다. 하지만 남경필은 웃음과 미소가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며 재혼 사실을 '스스로' 공개했다.

남경필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다. 남경필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행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과거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고, '새로운 가정'을 함께 할 여성, 그리고 아들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남경필에 따르면 재혼한 여성은 4살 차이로, 종교적 활동을 통해서 알게 됐고 사랑에 빠지게 됐다. 가장 큰 분모는 '성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경필은 이러한 과정에 대해 '쉽지 않은 길'이라고 표현했다.

남경필은 지난 2014년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직후, 부인과 이혼했다.

이 같은 남경필 재혼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특정 포털 댓글의 경우 '비난 일색'으로 일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남경필 이미지 = 페이스북,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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