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드투어를 떠난 걸그룹 "라니아"
▲오늘 월드투어를 떠난 걸그룹 라니아(사진제공=DR뮤직)

[서울=내외경제TV] 김명철 기자 = 7년 동안 K-pop 한류의 흐름을 이끌어 온 걸그룹 라니아가  8월 컴백을 앞두고 월드투어를 출발 했다.

라니아 소속사 DR뮤직 관계자는 "지난 7년간 국내, 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던 라니아는 6월 28일 말레이시아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7월 19일 브라질 4개 도시에서 열리는 월드팝페스티발 참가, 8월 8일 라오스, 태국, 등을 포함한 동남아 4개국 투어, 등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니아는 작년부터 방송, 화보촬영, 행사, 팬미팅, 등 꾸준한 활동을 보인 가운데, 컴백을 위한 신곡녹음, 월드프로모션기획 등을 올해 초부터 극비리에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세계적인 프로듀서와의 작업으로 선보이는 앨범마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보인 라니아는 이번 앨범에서도 미코 월튼, 크리스타영스, 멜라니 폰타나 등과의 작업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데뷔곡 테디 라일리의 'Dr. feelgood'과 신곡 프로듀서 미코 월튼의 'Let me dance, 크리스타 영스의 Over and over, 멜라니 폰타나의 Tonight' 3곡을 포함, 20여 트랙이 넘는 곡들을 총망라한 정규앨범의 형태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라니아는 오는 6월 28일 월드프로모션의 첫번째, 말레이시아로 출국할 예정이며, k-pop 한류 흐름의 선두주자로써 그 위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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