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주다혜 기자] 윤보미 시구와 함께 그녀의 태권 실력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예쁜' 윤보미가 야구팬들의 극찬을 받으면서 흔치않은 어깨의 비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에이핑크의 윤보미(25)가 마치 테이프를 다시 감은 듯, 놀라운 시구를 선보여 국내 복수의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윤보미와 관련된 기사가 계속 쏟아질 정도로, 연예매체는 물론이고, 방송사들도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윤보미가 과거 한 예능에서 자랑했던 놀라운 운동 신경도 핫이슈로 떠올랐다.

윤보미는 과거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선수들보다 더 뛰어난 발차기 시범을 선보인 바 있는데, 당시 윤보미는 태권도 공인 3단인답게 손쉽게 공중으로 떠올라 360도 회전 돌려차기를 성공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결국 시구의 달인으로 등극한 윤보미는 태권소녀 이미지와 함께 '홍드로' 홍수아, '랜디신혜' 박신혜의 시구를 단숨에 제압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윤보미 시구 이미지 =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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