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주다혜 기자] 권석창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여의도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 권석창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기 때문으로 집유가 확정되면서 권석창 의원의 향후 정치 행보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권석창 의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당장 빨간불이 켜진 한국당이 어떤 '논평'을 내놓지 주목된다.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지인들을 통해 입당원서를 모집하는 등의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권석창(51·충북 제천·단양) 자유한국당 의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아 여의도 정치권을 떠나게 됐다.

앞서 권석창 의원은 지난 2월 21일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권석창 의원은 앞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현장에 들어가 사진까지 촬영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권석창 의원 이미지 = 의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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