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주다혜 기자] 남규리가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남규리가 솔직담백한 스토리로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그녀의 화려한 입담에 제작진도 진행자들도 모두 놀랐다. 인형처럼 생긴 외모와 달리 그녀는 이웃집 누나처럼 평범했다. 그리고 진솔했으며 때론 유쾌했다.

"남규리가 미쳤다"는 극찬이 쏟아질 정도로 그녀는 감탄이 나올 퀼리티 높은 대화를 이끌어나갔다. 보는 순간 '시선'은 집중됐고, "밥 사주고 싶은 예쁜 누나"로 등극했다.

한 팬은 "남규리의 영혼까지 모아 로맨틱하다"라며 지난 1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그녀에 대한 감탄사를 쏟아냈다.

남규리는 시종일관 '반전 대화'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 선배님의 광팬" "게임을 좋아해 세계 랭킹 3위와 대결해 이겼다" "자동차 운전을 좋아해" "집안의 가장" 등 여러 가지 대화를 잘 섞어가며 시청자들과 팬들을 지루하지 않게 했다.

남규리는 한때 걸그룹 씨야로 활동해 주목을 받았다. 워낙 예뻤던 센터였던 까닭에 사심 가득한 남성팬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폭주했다. 하지만 그녀는 현재 배우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

남규리 이미지 = 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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