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주다혜 기자] 프로듀스48은 대박을 터트릴까.

프로듀스48이 새로운 신화 창조에 나섰다. 전설의 아이돌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트와이스를 능가하는 그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것이다.

그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데는 일단 성공했다. 프로듀스48은 이 시간 현재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검 1위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좋은 걸그룹을 만들기 바라" "너무 예뻐서 말이 안나와" "이런 방송 처음이야" "보는 사람마다 다들 부러워 해" 등 뜨거운 반응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의 단체곡 '내꺼야'의 무대가 최초로 전파를 타면서 출연진들의 개개인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에는 프로듀스48 프로그램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세련미는 넘쳤고, 보는 순간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른 걸그룹도 반할 정도의 실력도 갖췄다.

기존의 시청자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곡은 시즌2 경연곡 '네버'와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을 만든 작곡팀 플로우블로우가 작업을 했기 때문이다.

프로듀스48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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