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바연)
▲(사진제공=대바연)

[서울=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대한민국 바로알기 연구원(이하 대바연) 4기 아카데미 강연에서 이태식 전 주미대사가 강단에 올랐다.

이번 대바연(연구원장 임정혁) 4기 아카데미 강연은 25일 오후 7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에서 열렸다.

임정혁 대바연 원장은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민족 분단 현실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태식 전 주미대사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사는 '한반도 분할과 분단의 국제적 배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한반도 분단 당시의 아픈 역사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남북 관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대바연 아카데미 강연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에서 열린다.

sungmin0308@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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