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
▲사진제공=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

[서울=내외경제TV] 임화선 기자 =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식메뉴 중 하나가 돼지고기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고, 술 한잔 곁들이기에도 돼지고기 만한 음식이 없는 것. 이러한 꾸준한 수요를 통해 고깃집 창업은 단연 창업시장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힌다.

물론,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이 다르고 소비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아무리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한다고 해도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불황이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고깃집 창업의 성패는 극명하게 나눠지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서도 2018년 올해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쳐나가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프랜차이즈 28일 숙성돼지고기전문점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다.

현재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는 가맹점 사업을 시작함과 동시에 마포, 선릉, 분당, 강남, 방이 등 주요 거점 별로5개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으며, 특히 4월 6일 진행한 사업설명회에는 15명 이상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반증했다.

이처럼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 가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검증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하고 있는 매장 5곳 모두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높은 매출의 핵심에는 맛과 시스템이 있다. 가장 맛있는 숙성기간을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28일간 숙성시킨 김일도 만의 숙성돼지고기를 개발했다. 더불어 장아찌, 다양한 소스 등을 7년여 동안의 노력의 시간 동안 개발하여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는데 성공한 것. 기존 경쟁 업체와 확실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틈새 공략이 가능하다는 게 본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돼지고기의 경우 28일 3단계 숙성으로 최고의 육질을 보장하는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고집하고 메뉴는 목살과 삼겹, 갈매기살, 주걱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여기에 수제 소시지도 서비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내 장사라는 생각으로 평생을 함께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낸 시스템에도 그 해답이 있다. 본점과 직영점의 재료를 동일한 원가율로 보급하고, 영업 마인드를 위한 교육을 통해 세대를 이어 영업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고 있는 것. 따라서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는 전국 어디에서나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되었고, 어디에나 매장을 개설해도 성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의 관계자는 "안심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사람 사는 고깃집-김일도'는 최근 예비창업자는 물론이고 업종변경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가맹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며 안정적인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hs@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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