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데스크 칼럼]유치원 영어 교육 논란…영어,소통의 도구일뿐
[서울=내외경제TV 데스크 칼럼] 민경미 기자 = '교육은 100년지 대계'라는 말이 있다. 산에 나무를 심으려면 10년을 계획하고, 인재를 양성하려면 100년을 계획해야 한다는 말이다. 교육정책에 대해 갈지자 행보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민경미 기자 요즘 교육부 때문에 학부모들의 골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교육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방과후 영어수업을 금지하겠다고 했다가 현장의 반발에 부딪혀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16일 발표했다. 서울 소재 유치원에서 영어 교육을 맡고 있는 A강사는 "이번
민경미 기자 기자
[한석만 부동산 칼럼] 강남 재건축 부담금 결과 알면 재건축 할 이유 없다(1)
[내외경제TV 칼럼]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나와도 강남 주택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에서는 매수 문의는 많아도 매물이 없다고 한다. 시장은 매도자 우위 시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 의견도 서울과 강남은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으로 2018년 부동산 시장 중 재건축 아파트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런데 필자의 생각은 보편적 생각과 시각이 약간 다르다. 우선 결론부터 논하면, 2017년까지 관리처분인가 신청한 재건축 단지에 한하여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서울 APT 가격 폭등 어떻게 잠재우나!
[내외경제TV 칼럼]서울지역 신규 아파트 경쟁률이 8월 2일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대책이 나와도 대책이전보다 오히려 청약 경쟁률은 올라가는 기현상(奇現象)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선분양제도의 대표적 폐단일 것이다.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높다는 것은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는데, 첫째 실수요자로 내 집 마련 욕구이다. 두 번째, 시세차익을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전자는 서울지역 전세 값 폭등과 집값상승으로 인한 전월세 수요자가 내 집 마련을 위해 청약을 한 경우이다. 후자는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편집국 기자
[노병한의 국운관찰] 무술(戊戌)년 천지사령관은 병화(丙火)대왕…'큰 가뭄' 대비해야
[노병한의 국운관찰: 이상기후] 2018년은 무술(戊戌)년이다. 하늘의 기운을 담고 있는 천간의 무토(戊土)와 관련한 변화오행을 통해서 2018년 한해 하늘의 동태인 천기(天氣)를 관찰해보자. 여기서 변화오행이란 하늘의 기운인 천기(天氣)들이 서로 짝하고 천간합(天干合)을 통해서 이뤄지는 새로운 오행의 질서를 뜻한다. 2018년의 천기를 대표하는 무토(戊土)와 부부처럼 한 짝을 이루는 기운은 계수(癸水)의 기운이다. 정임(丁壬)이 합하고 변해서 목(木)을 이룬 결과로써 새롭게 창조하여 발생된 나무(木)가 꽃(花)을 피우고
편집국 기자
[천경의 생활칼럼] 임산부 되기
[내외경제TV 칼럼] "임신입니다. 단단히 잘 착상됐네요. 6주 됐습니다" 의사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이었다. 서른 후반의 늦은 결혼 후 습관성 유산 진단을 받았고 마흔이 훌쩍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던 시점이었다. 그토록 바라던 임신이었으나 불안이 밀려왔다. 이 나이에 낳아서 언제 키울까, 하는 막막함. 꾀 오래된 이야기다. 이 아기가 이제 곧 중학생이 된다! 임신. 기쁨과 우려가 교차한 시간. 안 먹던 음식이 당기고, 평소라면 의식되지도 않았을 일상에 구토가 솟구친다. 사람들의 행태에 오
편집국 기자
[천경의 생활칼럼] 당신을 침략하고 싶다
[내외경제TV 칼럼] 겨울산에 오른다. 눈이 내리는 이른 아침 산은 고요하다. 길은 미끄럽지만 눈 덮인 겨울나무는 경이로운 아름다움의 이데아를 보여주는 듯하다. 흥! 겨울나무가 아름다움의 이데아를 보여준다고? 종종 생각한다. 언어는 무엇일까? 나의 사유는 얼마나 먼지를 덮어쓴 것일까? 나의 사유는 나의 것일까? 당신의 것일까? 산길을 걸으며 세상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매우 상투적인 아름답다는 이 낱말을 대체할 적절한 말을 찾지 못한 탓이다.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참 좋다!”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부동산 시장 먹구름 오나!
[내외경제TV 칼럼] 정부는 2017년 8월 2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첫째, 지역별·주택유형별 분석을 바탕으로 투기수요가 다수 유입되는 곳은 투기과열지구?투기지역을 지정하여 시장불안을 조기 진화한다. 둘째, 다주택자의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체계를 정비하고, 주택담보대출의 레버리지를 활용한 단기 투자유인을 억제한다. 셋째,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도심 내 및 도심 인근에 청년,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임대·분양주택 공급 확대한다. 넷째, 공급되는 주택이 실수요자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갈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사실상 사업시행인가 확정
[내외경제TV 칼럼]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지난주 토요일(2017년 12월 16일 오후2시) 용산구 소재 천복궁교회 3층에서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이로써 한남3재정비촉진지구는 2000년부터 시작된 재개발 사업에서 변곡점을 찍으면서 첫 번째 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킨 구역으로 가장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장모니터링 결과, 현장 참석자가 약 1593명 서면참석자 1538명으로 전체 참석자가 무려 3131명으로 참여율이 무려
편집국 기자
[천경의 생활칼럼] 니체읽기 - 아편전쟁과 신인류
[내외경제TV 칼럼] 여고시절, 학교는 천국이었다. 그래서였을까? 해당화가 곱게 핀 교정에 서서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그때 이미 어른 됨의 고달픔을 알아버린 걸까? 나로서는 공부와 학교가 모두 좋았다. 대신 집이 싫었다. 대단히 불우한 환경이라서 아니라 어머니의 '훈육' 탓이었다. 학교에는 좋은 친구들이 많았고 나를 예뻐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다. 수재는 아니었지만 공부도 잘했다. '귀신도 물어가지 않는 문제투성이 아이'는 학교에서는 모범생에 그런대로 인기도 있었다. 또한 공부가 재
편집국 기자
[천경의 생활칼럼] 니체읽기-그 개를 생각함
[내외경제TV 칼럼] 어린 시절 우리 집은 신작로 옆에 있었다. 도로를 가로질러 조금만 더 가면 개울이 있다. 개울은 도로 아래를 에둘러 오른쪽으로 도로의 교각을 관통하며 굽이쳐 흘렀다. 여름철 비가 오면 개울물은 넘쳐흘러 침략군처럼 우리 집으로 몰려오곤 했다. 우리 집은 동네에서 가장 크고 좋은 새 집이었으나 몇 차례의 홍수 피해로 조금씩 파괴되고 부식되어 갔다. 집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고향집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예기치 않은 순간 나타나는 그림 혹은 슬픔. 내가 맨 처음 그 장면을 본 것이 언
편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