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천경의 생활칼럼] 니체읽기-소소한 반 관습적 행위
[내외경제TV 칼럼] 나는 무신론자인데 여성 쪽(남성 쪽)이 원해서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 저 대열에 합류하고 싶지 않지만 친구가 가니까 나도 간다. 이웃여인이 사니까 나도 산다. 전쟁에 반대하며 민족 간의 증오를 비난하지만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게는 분노한다. 생각해보면 이런 예는 무척 많다. 나는 동의하지 않지만 상대의 기분을 생각해서, 혹은 나 한사람 이런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하는 자포자기, 사회적으로 손가락질 당할까 하는 우려, 타인의 시선 등등을 고려해서 우리는 매순간 타협하며 산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서울 APT 가격 더 상승한다(지진 진도 7 반영한 내진설계 때문)
[내외경제TV 칼럼] 서울시 용산구(龍山區 )는 강남3구를 추월하는가? 요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탄생예고 된 신축아파트 가격에 대하여 말들이 많다. 고급 아파트 브랜드를 내세워 3.3㎡당 평균 6000만 원, 고층은 최고 1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이러한 가격을 쉽게 설명한다면 59㎡(25평형) 기준 25억 원이다. 강남지역 개포지구에 탄생되는 신축 아파트는 2018년 말 또는 2019년 초 입주예정 거래가격에 대하여 59㎡(25평형) 기준 16억~18억을 예상하고 있다. 송파구 같은
편집국 기자
대바연 아카데미 3기, 정현태 전 남해군수 '대한국인 민주공화국' 강연
▲(사진=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장인 '대한민국 바로 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 이하 대바연)' 3기 후반기 아카데미의 7번 째 강연이 열렸다. 이번 강연은 22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정현태 전 남해군수의 '대한국인 민주공화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제42대·43대 경상남도 남해군 군수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정 전 군수는 이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 위치를 짚어보고, 교육생들과 앞으
이한수 기자 기자
[천경의 생활칼럼] 니체읽기-여행자
[내외경제TV 칼럼] 오늘, 가을 위에 갑자기 겨울이 내려앉았다. 찬바람 쌩쌩 부는 거리에 은행잎이 먼지처럼 날리고 아파트 옆 산책로에는 낙엽이 수북하다.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오던 사람들도 보이지 않는다. 개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개주인들은 개에게 무척 온정적이다. 용변을 보려하면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고, 주변을 킁킁거리며 탐색하면 어린 자식 보듯 흐뭇해한다. 쌓인 낙엽 아래는 개들이 싼 똥들이 굴러다닌다. 지금은 낙엽이 똥을 덮었지만 산책을 하다가 개똥을 밟을 때가 있다. 개똥을 밟은 어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후분양제 도입만이 부동산 투기를 잡을 수 있다
[내외경제TV칼럼] 정동영 국민의당 국회의원이 주택의 투기상품화를 방지하고 소비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법 개정으로 2016년 12월 30일 후분양제(주택법 개정안) 법안을 대표발의 한바 있다. 현행 주택법은 주택공급 방식으로 선 분양과 후 분양을 같이 규정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사업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소비자는 매매차익에 기댄 시세차익을 노리고 선 분양을 선호하고 있다. 수도권에 탄생되는 신규APT 분양에 당첨만 된다면 로또가 되어 하루아침에 팔자가 핀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청약광풍의
편집국 기자
대바연 아카데미 3기, 오세훈 전 서울시장 '북핵시계, 2020' 주제로 강연
▲(사진=이한수 기자) [서울=내외경제TV] 이한수 기자 =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는 장인 '대한민국 바로 알기 연구원(원장 임정혁, 이하 대바연)' 3기 후반기 아카데미의 다섯 번째 강연이 열렸다. 다섯 번째 강연은 8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북핵시계, 2020'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변호사이자 제16대 국회의원과 제33·34대 서울시장을 역임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한반도를 위협하는 '북핵 시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취해야 할
이한수 기자 기자
[지역 칼럼] 광주동구 재개발에 대하여…
[내외경제TV 칼럼] 동구재개발 추진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득 떠오르는 장면이 있었다. 바로 최순실과 3인방이었다. 총회 회의 장소에서 구청관계자에게 주민들은 재개발을 잘 모르니 잘 지켜보다가 부족한 면을 '정리정돈'을 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관계자는 "이후 일정이 바빠서"라고 하고 나갔다. 재개발 관계자가 보여준 태도는 공적 근무자들이 젖여있는 타성을 그대로 보여준 것처럼 립서비스만 하고 두말없이 돌아갔다는 말이다. 공무원이 돌아간 후 사태는 3인방의 지휘아래 손발을 미리 맟춘것처럼 회의석상에서 질문자를 무시하기도 하고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 발급 제한은 '월권'이다
[내외경제TV 칼럼] 2014년 12월 29일 부동산3법(1. 주택법 : 민간 택지의 경우 상한제를 폐지하되 투기 우려가 있는 경우만 제한적으로 적용, 공공택지는 상한제 계속 유지, 2.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 유예 기간을 2017년으로 3년 더 연장, 3.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 재건축 조합원이 분양받을 수 있는 주택 3채까지 허용)이 국회를 통과한 후 2015년 5월 1일부터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적용되었다. 상한제 폐지 후 첫 번째 적용대상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3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
편집국 기자
[천경의 생활칼럼] 공부하기 좋은 날
[내외경제TV 칼럼] 이른 아침, 아이를 학교에 태워다 주고 산으로 향한다. 부드러운 안개, 밤새 살풋이 내린 비로 청정한 공기를 머금은 하늘, 골목과 골목을 돌아 나오면 출근하는 사람들이 보인다. 더러 무표정하고, 더러 바쁘게 종종걸음 친다. 한껏 멋 부린 예쁜 처녀들을 훔쳐보면서 그리움에 대해 생각한다. 문득 지금 이 삶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본다. 어딘지 모를 곳에서 힘이 솟는다. 삶의 의지 같은 것이. 지금까지의 나를 잊고 새로운 생성 중인 나를 바라보면 이 삶을 긍정할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 이 삶에는 목적
편집국 기자
[한석만 부동산칼럼] 한·중·일 주거문제국제회의 세미나를 다녀와서 (2)
▲ 제15회 한·중·일 주거문제국제회의 기념사진 모습. (사진제공=한석만 박사) [내외경제TV 칼럼] 중국은 기존 주택구역 고령노인 건강거주 배경하의 도시 복합중개형 양로시설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하였다. 논문을 요약하면, 2020년 중국의 지체부자유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4200만 명, 80세 이상의 고령노인은 2900만 명, 빈둥지(자녀가 모두 장성하여 집을 떠나고 부모만 남은 상황) 노인과 독거노인은 1억 18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 지체부자유, 독거와 빈둥지 양로서비스
편집국 기자